이전글 (Making) 동네야구왕 1회차 👉 정신없던 마음을 다시 다잡고 야구왕을 제작해본다... 중간 일자별 건너뛴 부분이 많으니 앞으로 회차로 기록하려고 한다. 처음 이 게임을 만들려고 했던건 지원할려는 회사에 비슷한 이력이 없어서 만들기 시작한것이였는데, 생각해보니 원하는대로만 제작하다보니 상업적인 어필요소가 이전 결과물에서 보이지 않는점도 문제였다. 좀더 상업 UI같은 스타일로 제작을 해보려고 했던 이유도 있었다. 혼자 하다보니 집중에 방해가 되거나 추진력이 떨어지면 방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몇일 휴식을 취하다가 손에 너무 잡히질 않아서 차라리 블로그 리뉴얼을 시작했다. 작은 일을 시작하면 전에 할려던 일로 돌아가기 쉬울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좀더 내가 이 프로젝트를 끝내게 싶게끔. 예전 회사들에서 제안서를 만들듯 "이렇게 만들꺼에요" 라고 보여줘 버리면 실행이라는 책임감이 같이 따라올 것으로 생각했다. 여기까지는 멘탈 기록용 내용이고 본격적으로 다시 제작에 들어가기 앞서 기존에 플레이 방식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초기에 미리 계획한것과 다르게 진행이 바뀌는건 내가 구현할 수 있는가가 아무래도 가장 큰 요인이였다. 보다 단순한 방식을 최대한 내가 할수 있는 선에서 극대화해서 보일 수 있게 어느정도 노선을 변경해야했다. 타공 방식만 이번으로 3번째 형태로 변경되었다. 초기보다 계속해서 단순해지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그나마 마음에 드는 형태로 자리 잡힌것 같다. 난이도 변형에 대해서는 한번에 여러 타공을 추가하고 타이밍적으로 변화를 주어서 조정할 예정이다. 물론 많이 진행한건 아니지만 이제 체력 감소/놓침 이펙트/게임오버 씬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전에 미리 기록해둔다.(본 글로 업데이트 예정) 0217 17:00 진행상황 이전글 (Making) 동네야구왕 1회차 👉
blender , figma, 사운드 외부 상업무료사용, unity 3d, mixamo Animate 야구 게임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전에는 만드느라 급급해서 기록을 남기지 못했는데 디자인 포트폴리오 사이트처럼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매치 대전형식으로 하고 싶지만 나의 현재 실력으로는 무리가 있고 간단한 탭형식으로 제작을 하고 실력이 향상되면 매치나 다른 형태의 플레이 모드를 추가하는게 좋을것 같다. 컨셉과 메인 이미지 등 다양한 것이 있지만 우선적으로 해당 글만 올려놓고 업데이트 하겠다 (첫글이 있어야 이어서 써내려갈 것 같아서이다) 이번 제작때는 애니메이션도 좀더 많이 해보고 싶다. 일단 크게 큰 줄거리를 만들었고 대략적인 느낌을 보려 간단히 작업해 보았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 이기주의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고찰로 아이들의 행동들이 어른들에게서 비롯되지만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다른 동네에서 온 아이들이 노는것을 보고 친구를 하지 말라고 말리는 사람이 있고 그 사이와 주인공 아이는 야구를 통해 결투를 벌인다. 승리하게 되면 결투를 한 아이와 친구가 되거나 다른 대결상대(아이)의 반응들을 다양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클리어한 아이는 습득하여 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각 공략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마다 특징을 넣어 클리어 한 뒤 그 특징을 유저가 자신도 캐릭터가 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짠다. 훈련모드는 (이미지 첨부안함) 간단한 탭방식으로 약간의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며 스토리 모드 및 실제 대결 게임모드에서는 홀드시 원형을 회전하는 야구공을 랜덤한 위치에서 놓으면 결과에 따라 상대 체력을 달도록 한다. 미스나 행운 부족으로 패널티를 제공해 실패와 성공을 나눈다. 단순한 전투 방식을 기본으로하고 왼쪽 하단에 상황에 따라 발동하는 특별한 스킬들을 제공하여 각 스테이지마다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해소한다. 현재까지 작업물 *제목을 야구단에서 "동네...